[서울시정일보] 서울 중구가 건축물대장 기재사항 변동이 발생하는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'무료 등기촉탁 대행서비스'가 시행 두 달 만에 정착되면서 화제다.무료 등기촉탁 대행서비스는 건물 소유자가 표시변경, 용도변경, 말소 등 건축물대장 기재사항 변경을 신청하면 구가 이를 처리하고 자동으로 건물등기부등본 변경까지 별도 비용 없이 대행해주는 것이다. 구는 지난 2월부터 이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변경사항이 생기는 모든 건물에 적용했고 두 달여간 255건을 처리했다.기존에는 등기촉탁 대행을 희망할 경우에만 제공하였기